“임영웅이 쏩니다!”
16일 생일을 맞는 가수 임영웅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을 위해 피자 100판을 증정했다. 임영웅은 15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스튜디오 촬영 현장에서 자신이 모델이 된 ‘청년 피자’ 100판과 콜라 등을 현장에서 스태프에게 나눠줬다.
16일 생일을 맞는 가수 임영웅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을 위해 피자 100판을 증정했다. 임영웅은 15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스튜디오 촬영 현장에서 자신이 모델이 된 ‘청년 피자’ 100판과 콜라 등을 현장에서 스태프에게 나눠줬다.
청년피자 정관영 대표는 “임영웅 효과가 대단해 기사만 나도 매출이 10%씩 뛰어오른다”면서 “임영웅의 바르고 깨끗한 이미지와 어려움을 건실하게 극복해나가는 모습이 청년피자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여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청년피자가 광고모델을 발탁한 것은 임영웅이 처음이다.
청년피자는 소비자·가맹점·가맹본부가 모두 아울러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탄생한 피자 창업 브랜드다. 지난 2017년 7월 경기도 화성 동탄에 본점을 오픈한 청년피자는 브랜드 런칭 3년만에 전국 200호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날 청년 피자 관계자는 “임영웅 계약 뒤 20호점 정도 가맹이 더 늘었다”면서 “긍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인지도도 함께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June 15, 2020 at 03:4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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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히어로 데이!' 임영웅, 생일 맞이 스태프에 피자 100판 쐈다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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