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브랜드 ‘피자파는집’, 가맹 100호점 돌파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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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피자파는집’은 브랜드 론칭 후 1년 만에 전국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얌얌레시피 피자파는집

피자파는집은 후발주자임에도 창의적인 메뉴들을 내세운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면서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국산 피자 브랜드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피자파는집은 이처럼 주목받는 이유로 독특한 메뉴를 꼽았다. 달짝핫도그, 로즈피자, 쏘핫불고기 등 기존 피자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재료를 토핑으로 올려 피자들이 인상적인 데다 프리미엄 피자를 고수하면서도 비교적 경제적 가격이 경쟁력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피자파는집은 독특한 토핑의 피자뿐만 아니라 피자를 빵 끝까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엣지도 마련되어 있다. 엣지는 모든 피자에 적용 가능하며,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치즈 엣지를 비롯해서 사천만두, 고기만두, 소시지 엣지 등 보다 폭넓은 선택사항을 가지고 있다.

피자파는집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에그타르트 크러스트와 마늘빵 크러스트가 호평을 얻고 있는 만큼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많은 메뉴, 창의적인 메뉴 개발에 힘쓰고자 한다”면서 “피자파는집만의 다양한 엣지는 같은 피자를 먹더라도 마치 다른 메뉴를 먹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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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7, 2020 at 02:5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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