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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25, 2020

'백종원의 골목식당' 창동 피자집, 이탈리안 셰프와 함께 신메뉴 개발 - 여성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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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노(NO)배달 피자집이 신메뉴 '코탈리아 피자'를 내놓았다.

1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노배달피자집이 이탈리아 요리 전문가 파브리의 비법으로 신메뉴를 완성, 백종원-서당개협회의 호평을 받았다.

이탈리아 출신 셰프 파브리치오가 노배달 피자집에 다시 방문해 신메뉴 개발을 도왔다. '코탈리아 피자'는 코리아와 이탈리아를 합한 말로, 이탈리아 피자에 한국식 고추기름이 더해졌다. 페페로니와 버섯, 고추기름, 리코타치즈를 활용한 '코탈리아 피자'는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파브리는 피자 제작과정을 선보이며 "모짜렐라 치즈 덜 넣는다. 조각마다 (리코타) 치즈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완성품에는 "이거 진짜 이탈리아 피자처럼 보인다"라며 감탄했다.

백종원과 노배달피자집 사장이 파브리의 피자 시식 후 "맛있다"라고 입을 모았다. 백종원이 "리코타 치즈 있는 데가 맛있다"라고 호평하자, 파브리는 "부드럽다"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피자를 포장해 상황실의 김성주와 정인선에게 전달했다. 피자를 시식한 김성주, 정인선 또한 폭풍칭찬을 날렸다. 정인선은 "어린 세대를 저격할 수 있는 맛"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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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6, 2020 at 08:0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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