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주택분 종부세 대상자는 작년보다 14만 7천 명이 늘어난 66만 7천 명으로 고지세액은 1조 8천148억 원입니다.
이들 가운데 2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37만 6천 명, 이들에 부과된 세액은 1조 4천960억 원으로 전체 고지세액의 82%에 해당합니다.
세액 규모별로는 100만 원 이하가 43만 2천 명으로 전체의 64.9%를 차지했는데, 상당수가 1주택자들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부도 올해 새롭게 종부세 과세 대상이 된 1주택자들의 경우 10만에서 30만 원 안팎을 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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