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는 4일 생명보험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한 정 원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생명보험협회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정 신임 회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 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정치권으로 진출해 경북 영천지역에서만 3선(17~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2018년 12월부터는 보험연수원을 이끌고 있다.
신임 회장은 오는 9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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