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종영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피자알볼로가 등장했다.
최종회에서는 고문영(서예지 분)과 문상태(오정세 분)가 만든 동화책 ‘진짜 진짜 얼굴을 찾아서’가 출판되며 새로운 인생 여정 길에 오른 문강태(김수현 분), 고문영, 문상태 세 사람의 모습으로 엔딩을 맞이한 가운데, 문강태가 조재수(강기둥 분)의 일터인 피자알볼로 매장으로 찾아가 그동안 고마웠다며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피자알볼로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작지원에 나서며 극중 문상태와 조재수의 일터로 등장했으며, 주요 인물들이 신메뉴인 ‘팔자피자’를 맛보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노출된 바 있다.
특히 드라마를 통해 팔자피자를 최초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사이코지만 괜찮아 피자’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실제 팔자피자는 출시 당월 판매 1위를 달성하며 드라마 노출의 효과를 입증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드라마의 인기와 자연스런 노출로 브랜드와 메뉴의 관심이 높아져 긍정적인 효과를 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피자알볼로를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하고 3도 저온에서 72시간 숙성시켜 도우를 제조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 발효시키지 않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감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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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3, 2020 at 07:2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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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드라마 노출로 인지도 상승 효과 '톡톡' - 한국사회복지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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