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바이러스 이슈와 장기 불황의 시대에는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부담이 가중된다. 그 중에서도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은 성공에 대한 확신이 어려운 가운데 큰 짐으로 다가온다. 많은 이들이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을 고려할 때, 투자비용을 가장 먼저 확인하는 이유다.
포피스피자는 신개념 1인 피자전문점의 가치를 바탕으로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있다.
관계자는 "가맹비와 교육비, 인테리어디자인, 기물 등 반드시 필요한 창업 비용 항목만 책정하고 있다. 피자는 아이템 특성상 워낙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기에 대형 프랜차이즈들의 경우 높은 창업 비용 투자를 요구한다. 반드시 필요한 항목만 적용해 브랜드의 내실을 다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포피스피자는 1인 창업이 각광 받는 요즘, 간결한 레시피 1인 운영 가능한 동선, 가성비 활용한 소비자 취향을 도입하면서 시기적인 흐름에 부합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포피스피자 관계자는 "대중적으로 사랑 받는 외식메뉴 피자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아이템 경쟁력까지 갖추면서 소자본 배달 창업 시스템으로 합리화를 강화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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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5, 2020 at 11:3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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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슈] 포피스피자, 비용 부담 거품을 덜어낸 시스템 도입 - 미래 한국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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