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YONHAP News
외국인이 반도체와 제약 업종을 집중적으로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4일 코스피는 어제 종가보다 35.23포인트(1.31%) 오른 2,731.45에 거래를 마치며, 전날 세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2,696.22)을 하루 만에 경신했습니다.
지수는 어제 종가보다 10.48포인트 오른 2,686.38로 출발해 장중 상승 폭을 높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장중 최고 7만 2천100원까지 상승했다가 2.58% 오른 7만 1천5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종가 기준으로 첫 7만 원을 돌파하며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SK하이닉스 역시 어제보다 3.14% 오른 11만5천 원에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천666억 원을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개인은 3천480억 원, 기관은 4천100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5포인트(0.68%) 오른 913.7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이 438억 원을, 외국인이 403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고 기관은 59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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