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최근 진행된 첫 점검에서 소개된 첫 번째 가게는 혼자 일하며 배달 손님을 받지 않는 NO 배달피자집이다.
창업을 꿈꾼 지 10년 만에 가게를 차린 사장님은 점차 떨어지는 매출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배달을 하지 않는다고 밝혀 3 MC를 의아하게 했다.
사장님은 도우 펴는 것부터 토핑 올리는 것까지 능숙한 모습으로 피자를 만들어 2 MC의 칭찬을 자아냈다. 그러나 백종원은 피자를 맛본 후 “복잡한 맛이 난다”고 평가했다.
두 번째 가게는 ‘19년 절친’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닭강정 집이다. 장사 관찰 당시 두 사장님은 뛰어난 말솜씨로 손님을 응대했고 이를 지켜보던 3 MC 역시 “입담이 좋다” “장사 수완이 좋다”며 사장님들의 입담을 인정했다.
가게를 방문해 닭강정을 맛본 백종원은 “장사 실력은 좋은데 맛이 부족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주방으로 향해 즉석에서 닭강정 소스에 양념을 첨가하며 방송 최초로 첫 방문에 설루션을 진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종원이 바꾼 소스로 만든 닭강정을 맛본 2 MC와 사장님은 작은 변화에도 확연히 달라진 맛에 감탄하며 앞으로의 변화를 기대했다.
August 05, 2020 at 09:4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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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피자집, 떨어지는 매출에도 NO 배달...이유는?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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